• 018
  • 한 해의 끝
  • November 28, 2024
2024년 겨울의 끝자락에서
  • 난 있잖아,
    너를 만나는 매 순간이 크리스마스야
어느덧 12월, 또 한해가 저물어 간다.

12월이 더 길었으면 하는 마음에 조금은 일찍 꺼낸 크리스마스 트리.
흰 눈이 마냥 좋았던 그 시절의 커다란 눈사람, 포대 자루로 타던 썰매, 캐롤이 울려 퍼지던 거리.
모든 게 예전 같지 않지만 방구석 크리스마스 재즈와 함께 어린 시절 설레임을 추억해 본다.

공허함과 기대감이 공존하는
한 해의 끝.
공허함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한 해의 끝. 새해에는 더 행복하길 바람 행복하자, 아프지 말고
  • Tag #2024 #한해의끝 #크리스마스 #재즈 #트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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